렘데시비르 관련주 (ft.파미셀, 에이프로젠제약 등)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후 렘데시비르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19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인 데요.

미국에서 FDA 승인을 받고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을 트럼프 대통령이 투약받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다면 국내 렘데시비르 관련주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렘데시비르 관련주

국내에서 코로나 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은 총 24건이 진행 중인데요.

이 중 렘데시비르 포함 5건의 임상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말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임상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렘데시비르 관련 회사와 코로나 19 치료제에 대한 회사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1. 에이프로젠 제약

2. 파미셀

: 파미셀이 이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뉴클레오시드를 시장 점유율 80%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관련주중 대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한올바이오파마

4. 진원 생명과학

: 진원 생명과학은 미국 이노비아와 에볼라 치료제를 공동 개발한 경험 때문에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자체 코로나 치료제 개발로 급등한 주가 때문에 조금은 빨라 보이기도 합니다.

5. 신풍제약

: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인데요. 신풍 제약에는 에볼라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많은 폭으로 상승한 것을 보실 수 있죠.

6. 에이프로

7. 액세스바이오

8. 셀트리온

: 셀트리온은 중화항체 치료제를 통해 경증부터 중증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2,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 임상의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에 대한 평가도 바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렘데시비르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