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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

 

안녕하세요.

요주의 인물입니다.

 

저의 하루하루 주식 매매를 기록하고자 매매일지를 남기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고 개인의 매매일지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주식 실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매입 = 8,667,750원

총평가 = 10,561,100원

총손익 = + 1,864,131

총 수익률 = + 21.51%

실현손익 = ()

 

총 계좌 잔고 = 12,664,947원

 

매수 주식 = ()

매도 주식 = ()

 

오늘도 전체적으로 많은 주식이 하락을 한 날입니다.

라파스가 이틀 연속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에 셀트리온과 LG전자가 힘을 못쓰면서 총 계좌잔고가 어제 대비 30만 원 정도 증발해버렸네요.

 

사실 이번 코로나때 목표가 천만 원 기준 30% 수익내기였습니다.

계획했던 마지막 목표였는데 이미 눈앞에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하락장은 사실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아쉬운 건 라파스와 E1의 비중을 늘리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장 중간에 한 번 볼 시간이 생겨 조금 낮은 가격에 매수를 걸어 놨었는데, 그 지점까지는 내려오지 않고 다시 주가를 조금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아쉽지만 내일 매수 타이밍을 잡아봐야겠습니다.

 

사실 제가 가진주식들이 장의 변화폭에 비해 큰 변화를 주고받는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상한가, 하한가 주식들이 몇개씩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켜보던 주식이 상한가를 쳤을 때, 들어갔어야 했다는 마음이 들다가도 오늘 하한가를 가는걸 보니 참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걸 매 번 깨닫습니다.

 

그냥 제가 판단했던 그대로 올해 말까지는 이 주식들을 가지고 가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 참, 하나금융지주는 배당을 위한 주식매수이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가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배당을 받고 10%의 수익이 나면 바로 수익실현을 할 예정입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갈 것으로 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20년 6월 25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