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
안녕하세요.
요주의 인물입니다.
저의 하루하루 주식 매매를 기록하고자 매매일지를 남기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고 개인의 매매일지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주식 실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총매입 = 7,103,750원
총평가 = 8,868,600원
총손익 = + 1,740,332원
총수익률 = + 24.50%
실현손익 = ()
총 계좌 잔고 = 12,541,368원
매수 주식 = ()
매도 주식 = ()
드디어 라파스의 랠리가 시작 되려나봅니다.
오늘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지난번에 이미 접했던 소식이지만 투자경고가 풀린 효과와 더불어서 호재로 작용된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라파스는 세계 1위 백신 제조업체인 세럼과 소아마비 백신 공동계약을 위한 계약서를 보냈다고 했는데요.
이 소아마비 백신이 코로나19예방에 효과가 있을거란 주장이 다른 매체도 아닌 CNN에서 방송되었다는 사실때문에 조금 더 관심을 받는게 아닐까합니다. 사실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도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라파스의 미래는 백신, 화장품, 의약품등을 패치로 만들어서 높은 흡수율을 가진 어떤 사업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도 좋지만 그 약품을 소량 이용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주사기를 패치로 대체하는 순간이 오는건데요.
주사기는 일회용에 만드는비용, 처리비용 등 부가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패치를 만들어 마이크로니들로 된 패치를 붙이기만 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이 때부터는 상상의 영역이니 개개인마다 다를것이지만, 제가 상상하는 미래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마이크로니들은 언제든지 다른 업체에서도 쓸 수 있는 기술이지만, 현재까지는 라파스가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않고 회사가 계속 성장해나간다면, 충분히 더 높은곳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큰 금액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제가 주식을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회사를 보고 투자한 케이스라 조금 소중한 경험입니다.
다행히 현재 가격에 비해 낮은 평단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적으로 급하지도 않구요.
제 기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E1은 안정적인 투자처고, 셀트리온과 라파스는 공격적이면서 같이 성장하기를 원하는 투자처입니다.
아무쪼록 계속 좋은 모습이 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6월 18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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