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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

 

안녕하세요.

요주의 인물입니다.

 

저의 하루하루 주식 매매를 기록하고자 매매일지를 남기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고 개인의 매매일지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주식 실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총매입 = 8,667,750원

총평가 = 10,771,500원

총손익 = + 2,073,975원

총수익률 = + 23.93%

실현손익 = ()

 

총 계좌 잔고 = 12,874,791원

 

매수 주식 = E1 5주 , 삼성전자 10주, 하나금융지주 50주

매도 주식 = ()

 

오늘은 간만에 주식을 몇 주씩 사 모았습니다.

일단 오늘 사려고 마음 먹었던 주식은 하나금융지주인데요.

현재 가격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보고 6월 26일까지 보유해야 중간배당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미리 매수했습니다.

 

은행주의 PBR은 대부분 0.2이하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혹시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충분히 가지고 갈만하다는 판단하에, 정 안되면 배당만이라도 받고 나오자는 생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신한지주에 조금 안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금융지주는 한 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E1의 주식을 5주 더 매수했는데요.

어제 따로 글을 적었지만, E1은 사업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LPG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을 원하고 있고, 그 선제적인 조치가 태양광 발전소 준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전기판매자가 될수도 있을것이고, 태양광에서 생산된 에너지로 수소를 만들어 낼수도 있을 것입니다.

E1은 LPG 탱크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스 탱크 기술만 조금 더 연구개발을 한다면 그 꿈을 이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대로 E1의 경영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제가 그리고 있는 E1의 미래는 이렇습니다.

 

삼성전자는 평단가를 낮춰서 매입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여전히 5만원도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락하는 일이 있다면 조금씩 더 사모을 생각이 있습니다.

 

적금은 더이상 할 생각이 없으므로 월급을 받고 쓸 돈과 대출을 갚을 돈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식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꾸준히 삼성전자를 사는데 투입될것 같습니다.

 

라파스는 조금 가파른 상승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주일째 빨간불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시기 매수를 생각했던 아이큐어가 오늘 상한가를 보여줘서 조금 배가 아프긴 하지만, 라파스의 폭발성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는 라파스에서 만든 백신패치로 주사기를 대체하는 모습인데요.

실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 니들이 그 꿈을 이뤄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6월 23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