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9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

2020년 6월 9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

 

안녕하세요.

요주의 인물입니다.

 

저의 하루하루 주식 매매를 기록하고자 매매일지를 남기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고 개인의 매매일지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주식 실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총매입 = 8,023,997원

총평가 = 9,499,600원

총손익 = + 1,449,308원

총수익률 = + 18.06%

실현손익 = - 34,445원

 

총 계좌 잔고 = 9,716,600원

 

매수 주식 = 셀트리온 8주, 한국알콜 100주

매도 주식 = 한국알콜 100주

 

오늘 결국 저질러 버렸습니다.

장 초반 주가가 많이 올라가는것 같아서 어제 분위기가 좋았던 한국알콜을 단타 주식으로 선택했는데요.

한국 증시가 전체적으로 초반에 비해 많이 빠지는것 같아 빠른 손절을 했습니다.

 

제 계좌잔고는 언제 천만원을 향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LG전자는 외인들의 매수세가 계속 이어져서 그런지 장에 상관없이 조금씩은 꾸준히 오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것으로 보이구요.

SK이노베이션과 라파스는 오르락 내리락 보합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조금 오래 기다려야할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주식 계좌에 새로 담은 녀석이 하나 있는데요.

셀트리온입니다.

셀트리온 생각하니 2012년에 3만원대에서 공매도와 다툼하던때가 생각나네요.

2013년에 학비가 모자라서 주당 8만원에 처분하고나니 15만원까지 쭉 달리던 모습까지.

그 후로는 공매도에 막혀 고점을 뚫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이번 코로나 이후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거의 종가에 담았기 때문에 상승보다는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크긴 한데요.

셀트리온은 흐름을 탔다고 생각하고 공매도가 다시 시작하는 9월이 되기전까지는 손해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계좌를 배당주로 가지고 있고 싶었지만 결국은 그러지 못했고, E1과 삼성전자,정상제이엘에스를 계속 지켜야할지 수익 실현을 해야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일단 첫 목표는 계좌잔고 1천만원 만들기니까, 성공할 수 있다면 아마도 정리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6월 9일 키움증권 영웅문 매매일지를 마무리하겠습니다.